단백질 보충제 TOP 3 가격·성분·맛 비교 및 추천

단백질 보충제는 헬스인에게 거의 필수로 여겨진다. 그래서 헬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시중에는 단백질 보충제가 정말 많다. 그중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 중인가? 그렇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기를 바란다. 

 

사실 단백질 보충제를 고르는 데는 많은 기준이 필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가격과, 성분, 맛 이렇게 3가지만 따지면 끝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이 3가지 기준을 토대로 시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단백질 보충제 3가지를 비교해보겠다.

 

목차

•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 뉴욕 웨이 WPC
• 신타 6 엣지
• 마무리

 

 

1. 마이 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마이프로틴-임펙트웨이 프로틴

 

 

 

소개

국민 단백질 보충제인 마이 프로틴이다. 가성비가 좋아 많은 헬스인들이 애용한다. 헬스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10명 중 8명은 마이 프로틴을 이용하고 있다. 나 또한 마이프로틴을 자주 구매한다. 

 

가격

중량	가격(원)
250g	25,900
1kg	49,900
2.5kg	89,900
5kg	153,900

가장 큰 중량인 5kg으로 구매했을 때, 100g당 3078원이다. 마이 프로틴은 할인을 거의 매일 하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 가격으로 사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 (사면 호구다.)

 

보통 40% 정도 할인받아서 구매한다. 따라서 100g당 1846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다.

 

성분

		100g당	1회 제공량(25g) 당
열량		1740 kJ/412 kcal	435 kJ/103 kcal
지방		7.5 g	1.9 g
	포화지방	5.0 g	1.3 g
탄수화물		4.0 g	1.0 g
	당분	4.0 g	1.0 g
단백질		82 g	21 g

한 스쿱당 103 kcal이고, 단백질은 21g이 들어있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적다.

 

맛

맛은 여러 가지가 있다. 나는 초콜릿 스무스, 스트로베리 크림을 포함해 대략 10가지 정도 맛을 먹어 보았다. 10가지 정도 맛을 먹어보았지만, 결국 현재는 내추럴 초콜릿만 먹고있다. 나머진 다 맛이 별로다. 네츄럴 초콜릿도 그렇게 맛있진 않지만, 그나마 괜찮아서 먹고 있다. 

 

헬스를 막 시작한 초보자들은 마이 프로틴의 여러 가지 맛(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에그타르트 맛 등등..)을 보고 신기해서 갖가지 맛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 후회한다. 처음부터 역한 맛, 처음엔 괜찮았는데 먹을수록 질리는 맛이 대부분이다. 한 1년쯤 그러다 보면 결국 초코맛 5kg을 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 뉴욕 웨이 WPC

뉴욕웨이 WPC

소개

오늘 소개하는 3가지 단백질 보충제 중 유일하게 국산 제품이다. 따라서 3가지 단백질 보충제 중 배송기간이 비교적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이점으로는, 컬리플라워, 브로콜리 등 10가지 야채와 자몽, 풋사과 등 3가지의 과일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건강식품을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가격

중량	가격(원)
1kg	31,900
2kg	42,900
4kg	82,900

가격은 2kg과 4kg으로 구매할 때 가장 싸다. 100g당 2145원이다. 마이 프로틴보다 조금 비싼 편이다. 

 

성분

		1회 제공량(30g) 당
열량		120 kcal
지방		1.6 g
	포화지방	0 g
탄수화물		4.0 g
	당분	1.0 g
단백질		23 g

한 스쿱에 23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탄수화물 양이 4g으로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이 정도의 탄수화물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포화지방이 0g인 점은 좋게 볼 수 있다.

맛

마이 프로틴보다는 맛있다. 맛있는 초코맛이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우유에 타 먹으면 초콜릿 우유 맛이 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3. 신타 6 엣지

신타6 엣지

 

소개

신타 6는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로 유명한 제품이다. 가격은 다른 단백질 보충제에 비해 비싸지만 맛과 성분, 믿을만한 원료 사용이 확실히 보장된다. 맛과 성분, 믿을만한 원료를 찾는다면 신타6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타6엣지는 6가지 단백질인 카제인 단백질, 카제인 칼슘, 농축우유 단백질, 농축 유청 단백질, 분리유청 단백질, 가수분해 분리유청으로 이루어진 복합 단백질 제품이다.

 

가격

현재 시중 최저가는 1.82kg 당 78,770원이다. 100g당 4,324원으로 다른 단백질 보충제에 비해 확실히 비싸다. 위 두 가지 제품의 2배 이상의 가격이다. 나 같은 서민은 사 먹을 엄두도 못 내겠다. 여유가 있다면 사 먹길 바란다.

 

성분

		1회 제공량(38g) 당
열량		150 kcal
지방		3.5 g
	포화지방	0 g
탄수화물		6.0 g
	당분	2.0 g
단백질		24 g

신타6는 한 스쿱이 38g으로 한 스쿱 당 양이 많은 편이다. 한 스쿱 당 열량은 150kcal, 단백질은 24g이다. 

 

안 그래도 비싼데, 한 스쿱이 38g이나 돼서, 48회 섭취하면 한 통을 비우게 된다. 

 

맛

필자는 비싸서 신타6를 사먹어보지는 못했고, 군대에서 후임의 신타6를 먹어보았다. 그때 기억을 토대로 맛을 평가하겠다.

 

확실히 마이 프로틴에 비해 맛있긴 하다. 마이프로틴을 먹으면 단백질 보충제 특유의 맛에 거부감이 드는데, 신타6는 그런 것이 거의 없다. 달콤한 초콜릿 우유 맛이 난다. 맛있는 단백질 보충제를 먹고 싶으면 추천.

 

마무리

이상 3가지 인기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간단하게 정리하겠다.

 

가성비를 원한다 =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맛과 가성비 둘다를 원한다 = 뉴욕 웨이 WPC
맛과 성분, 믿을만한 원료를 원한다, 돈이 많다 = 신타6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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